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오늘부터 손님 맞이
입력 2023.04.01 (06:41)
수정 2023.04.01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벚꽃이 절정인 요즘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해 오늘부터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벚꽃이 만개한 순천 동천 옆에 푸른 잔디밭이 깔렸습니다.
아스팔트 길을 걷어내고 만든 '그린 아일랜드'입니다.
박람회장에서 유일하게 지하에 만든 '시크릿 가든',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키즈 가든' 등 각종 테마정원, '찰스 국왕 3세 정원'으로 이름 붙여진 영국 정원 등 세계 정원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도아라/순천시 용당동/지난 25일 사전 공개행사 : "10년 전보다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모습들도 보이고, 봄꽃들이 많이 있어서."]
올해 정원박람회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체험시설도 대폭 늘었습니다.
정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숙박시설 '가든스테이'가 추가됐고 배를 타고 정원을 둘러보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박람회장 문을 열고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여기에 오시면 바다와 육지,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고 하늘이 만든 정원 순천만, 사람이 만든 정원 국가 정원 두 개를 다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순천 동천 특설무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초청 국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박람회 개막식과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김종윤
벚꽃이 절정인 요즘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해 오늘부터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벚꽃이 만개한 순천 동천 옆에 푸른 잔디밭이 깔렸습니다.
아스팔트 길을 걷어내고 만든 '그린 아일랜드'입니다.
박람회장에서 유일하게 지하에 만든 '시크릿 가든',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키즈 가든' 등 각종 테마정원, '찰스 국왕 3세 정원'으로 이름 붙여진 영국 정원 등 세계 정원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도아라/순천시 용당동/지난 25일 사전 공개행사 : "10년 전보다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모습들도 보이고, 봄꽃들이 많이 있어서."]
올해 정원박람회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체험시설도 대폭 늘었습니다.
정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숙박시설 '가든스테이'가 추가됐고 배를 타고 정원을 둘러보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박람회장 문을 열고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여기에 오시면 바다와 육지,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고 하늘이 만든 정원 순천만, 사람이 만든 정원 국가 정원 두 개를 다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순천 동천 특설무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초청 국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박람회 개막식과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김종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오늘부터 손님 맞이
-
- 입력 2023-04-01 06:41:03
- 수정2023-04-01 08:03:52
[앵커]
벚꽃이 절정인 요즘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해 오늘부터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벚꽃이 만개한 순천 동천 옆에 푸른 잔디밭이 깔렸습니다.
아스팔트 길을 걷어내고 만든 '그린 아일랜드'입니다.
박람회장에서 유일하게 지하에 만든 '시크릿 가든',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키즈 가든' 등 각종 테마정원, '찰스 국왕 3세 정원'으로 이름 붙여진 영국 정원 등 세계 정원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도아라/순천시 용당동/지난 25일 사전 공개행사 : "10년 전보다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모습들도 보이고, 봄꽃들이 많이 있어서."]
올해 정원박람회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체험시설도 대폭 늘었습니다.
정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숙박시설 '가든스테이'가 추가됐고 배를 타고 정원을 둘러보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박람회장 문을 열고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여기에 오시면 바다와 육지,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고 하늘이 만든 정원 순천만, 사람이 만든 정원 국가 정원 두 개를 다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순천 동천 특설무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초청 국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박람회 개막식과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김종윤
벚꽃이 절정인 요즘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해 오늘부터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벚꽃이 만개한 순천 동천 옆에 푸른 잔디밭이 깔렸습니다.
아스팔트 길을 걷어내고 만든 '그린 아일랜드'입니다.
박람회장에서 유일하게 지하에 만든 '시크릿 가든',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키즈 가든' 등 각종 테마정원, '찰스 국왕 3세 정원'으로 이름 붙여진 영국 정원 등 세계 정원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도아라/순천시 용당동/지난 25일 사전 공개행사 : "10년 전보다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모습들도 보이고, 봄꽃들이 많이 있어서."]
올해 정원박람회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체험시설도 대폭 늘었습니다.
정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숙박시설 '가든스테이'가 추가됐고 배를 타고 정원을 둘러보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박람회장 문을 열고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여기에 오시면 바다와 육지,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고 하늘이 만든 정원 순천만, 사람이 만든 정원 국가 정원 두 개를 다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순천 동천 특설무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초청 국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박람회 개막식과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김종윤
-
-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이성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