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비닐 제조공장서 불…야산으로 옮겨 붙어

입력 2023.04.02 (19:50) 수정 2023.04.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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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대피했고, 부상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공장에서 난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소방당국은 한때 헬기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응단계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37대, 소방인력 109명과 헬기 3대를 투입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 작업이 끝난 이후에 조사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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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 비닐 제조공장서 불…야산으로 옮겨 붙어
    • 입력 2023-04-02 19:50:33
    • 수정2023-04-02 19:51:53
    사회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대피했고, 부상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공장에서 난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소방당국은 한때 헬기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응단계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37대, 소방인력 109명과 헬기 3대를 투입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 작업이 끝난 이후에 조사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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