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대구 자영업자 빚 급증
입력 2023.04.03 (10:01)
수정 2023.04.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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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 자영업자의 부채 규모가 3년 사이 37%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2022년 대구 자영업자의 부채 총액은 55조 9천억 원으로 2019년 40조 8천억 원보다 36.9% 늘었습니다.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도 10만여 명에서 15만 천여 명으로 늘었고, 금융기관별로는 비은행권 대출 비중이 30%에서 33%로 커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2022년 대구 자영업자의 부채 총액은 55조 9천억 원으로 2019년 40조 8천억 원보다 36.9% 늘었습니다.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도 10만여 명에서 15만 천여 명으로 늘었고, 금융기관별로는 비은행권 대출 비중이 30%에서 33%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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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대구 자영업자 빚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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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10:01:41
- 수정2023-04-03 10:28:55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 자영업자의 부채 규모가 3년 사이 37%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2022년 대구 자영업자의 부채 총액은 55조 9천억 원으로 2019년 40조 8천억 원보다 36.9% 늘었습니다.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도 10만여 명에서 15만 천여 명으로 늘었고, 금융기관별로는 비은행권 대출 비중이 30%에서 33%로 커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2022년 대구 자영업자의 부채 총액은 55조 9천억 원으로 2019년 40조 8천억 원보다 36.9% 늘었습니다.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도 10만여 명에서 15만 천여 명으로 늘었고, 금융기관별로는 비은행권 대출 비중이 30%에서 33%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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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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