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검사가 후배 男검사 추행…대검 감찰 착수
입력 2023.04.03 (11:54)
수정 2023.04.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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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성 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후배 남성 검사를 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부는 최근 한 지방검찰청에서 벌어진 성 비위 의혹과 관련해 진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인 A 검사는 지난달 같은 지방검찰청 소속 동료 검사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후배이자 남성인 B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자신의 집으로 가자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뒤 해당 검찰청은 A 검사를 다른 부서로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검찰청 감찰부는 최근 한 지방검찰청에서 벌어진 성 비위 의혹과 관련해 진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인 A 검사는 지난달 같은 지방검찰청 소속 동료 검사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후배이자 남성인 B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자신의 집으로 가자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뒤 해당 검찰청은 A 검사를 다른 부서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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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검사가 후배 男검사 추행…대검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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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11:54:33
- 수정2023-04-03 11:57:04
현직 여성 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후배 남성 검사를 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부는 최근 한 지방검찰청에서 벌어진 성 비위 의혹과 관련해 진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인 A 검사는 지난달 같은 지방검찰청 소속 동료 검사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후배이자 남성인 B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자신의 집으로 가자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뒤 해당 검찰청은 A 검사를 다른 부서로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검찰청 감찰부는 최근 한 지방검찰청에서 벌어진 성 비위 의혹과 관련해 진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인 A 검사는 지난달 같은 지방검찰청 소속 동료 검사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후배이자 남성인 B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자신의 집으로 가자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뒤 해당 검찰청은 A 검사를 다른 부서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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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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