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조선학교’, 차별에 저항하다…2년의 기록

입력 2023.04.03 (19:58) 수정 2023.04.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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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이니치는 일본에서 재일동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한국과 일본 어느 쪽에서 속하지 않고, 때문에 국가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방인으로서, 그들의 삶에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건 바로 '차별'이었습니다.

일본 정부에 '차별'과 맞서 싸우는 재일조선인들의 고군분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그 싸움은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기도 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차별'은 바로 그런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감독 모시고 영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지운 감독,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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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K] ‘조선학교’, 차별에 저항하다…2년의 기록
    • 입력 2023-04-03 19:58:44
    • 수정2023-04-03 20:46:42
    뉴스7(부산)
[앵커]

자이니치는 일본에서 재일동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한국과 일본 어느 쪽에서 속하지 않고, 때문에 국가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방인으로서, 그들의 삶에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건 바로 '차별'이었습니다.

일본 정부에 '차별'과 맞서 싸우는 재일조선인들의 고군분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그 싸움은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기도 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차별'은 바로 그런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감독 모시고 영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지운 감독,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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