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 밤부터 단비 쏟아져…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20mm이상

입력 2023.04.03 (20:04) 수정 2023.04.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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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주변 불씨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밤부터는 이 건조함을 해소해 줄 단비가 시원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밤부터 서부지역으로 내리기 시작해 모레와 글피 아침까지 경남 전역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는 최대 120mm 이상의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요.

토사유출, 산사태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내륙은 아침 안개와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최저기온 함안이 5도, 낮 최고기온 양산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은 아침에 남해 10도, 그 밖의 지역 모두 한 자릿수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20도 안팎을 나타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로 최고 3m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에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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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내일 밤부터 단비 쏟아져…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20mm이상
    • 입력 2023-04-03 20:04:37
    • 수정2023-04-03 20:14:07
    뉴스7(창원)
화재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주변 불씨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밤부터는 이 건조함을 해소해 줄 단비가 시원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밤부터 서부지역으로 내리기 시작해 모레와 글피 아침까지 경남 전역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는 최대 120mm 이상의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요.

토사유출, 산사태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내륙은 아침 안개와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최저기온 함안이 5도, 낮 최고기온 양산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은 아침에 남해 10도, 그 밖의 지역 모두 한 자릿수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20도 안팎을 나타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로 최고 3m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에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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