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남원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백지화 촉구

입력 2023.04.03 (21:58) 수정 2023.04.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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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남·전남·광주환경운동연합이 남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남원시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 사업이 지리산 난개발을 부추기고 자연공원법과 백두대간법에도 저촉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적 타당성 역시 맞지 않는다며 지리산 정령치 정상을 찾아 시범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팻말 시위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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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남원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백지화 촉구
    • 입력 2023-04-03 21:58:00
    • 수정2023-04-03 22:03:31
    뉴스9(전주)
전북·경남·전남·광주환경운동연합이 남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남원시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 사업이 지리산 난개발을 부추기고 자연공원법과 백두대간법에도 저촉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적 타당성 역시 맞지 않는다며 지리산 정령치 정상을 찾아 시범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팻말 시위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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