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 ‘기상 가뭄’ 249일…전국 두 번째
입력 2023.04.03 (21:59)
수정 2023.04.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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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최근 펴낸 '이상기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기상 가뭄은 249일로, 전남 281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지난해 경남의 평균 강수량은 987㎜로 평년 대비 64% 수준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거창과 함양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거나 지난해 11월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해 경남의 평균 강수량은 987㎜로 평년 대비 64% 수준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거창과 함양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거나 지난해 11월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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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남 ‘기상 가뭄’ 249일…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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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2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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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최근 펴낸 '이상기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기상 가뭄은 249일로, 전남 281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지난해 경남의 평균 강수량은 987㎜로 평년 대비 64% 수준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거창과 함양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거나 지난해 11월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해 경남의 평균 강수량은 987㎜로 평년 대비 64% 수준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거창과 함양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거나 지난해 11월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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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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