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집 관장, 오월단체 전 간부 성희롱 고소
입력 2023.04.03 (22:16)
수정 2023.04.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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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부상자회 전 간부 A씨가 오월어머니집 관장을 성희롱했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A씨가 지난 1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오월 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대화 수십 건을 전송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오월 어머니집 관장이 'A씨가 가짜유공자'라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려 이를 항의하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먼저 했다며 맞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A씨가 지난 1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오월 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대화 수십 건을 전송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오월 어머니집 관장이 'A씨가 가짜유공자'라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려 이를 항의하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먼저 했다며 맞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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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어머니집 관장, 오월단체 전 간부 성희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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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22:16:55
- 수정2023-04-03 22:22:30
5.18부상자회 전 간부 A씨가 오월어머니집 관장을 성희롱했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A씨가 지난 1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오월 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대화 수십 건을 전송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오월 어머니집 관장이 'A씨가 가짜유공자'라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려 이를 항의하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먼저 했다며 맞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A씨가 지난 1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오월 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대화 수십 건을 전송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오월 어머니집 관장이 'A씨가 가짜유공자'라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려 이를 항의하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먼저 했다며 맞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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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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