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강 PO 1차전 승리…MVP 김선형 맹활약
입력 2023.04.04 (06:58)
수정 2023.04.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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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SK가 KCC를 꺾고 1차전을 가져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정규리그 MVP 김선형이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의 속공 기회, 김선형의 재치 넘치는 패스를 받은 워니가 화끈한 덩크 슛을 내리꽂습니다.
정확한 3점포는 물론,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스텝백 점퍼까지!
김선형은 정규리그 MVP답게 그야말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SK는 김선형의 활약 속 특유의 빠른 농구로 KCC를 몰아쳤습니다.
3쿼터 김선형이 노마크 상황에서 덩크 슛을 실패한 것이 유일한 옥의 티였습니다.
그래도 블록 슛을 피하는 절묘한 플로터 슛을 넣는 등 김선형은 11득점, 10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4쿼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슛까지 터진 SK는 KCC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김선형/SK : "확실히 플레이오프는 재미있다고 느꼈고요. 1차전 선수들이 다 잘해줘서 첫 단추 잘 끼울 수 있었던 것 같고, 이겨서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KCC는 에이스 허웅이 4득점으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는데, 이승현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확률은 94%에 달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최민경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SK가 KCC를 꺾고 1차전을 가져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정규리그 MVP 김선형이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의 속공 기회, 김선형의 재치 넘치는 패스를 받은 워니가 화끈한 덩크 슛을 내리꽂습니다.
정확한 3점포는 물론,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스텝백 점퍼까지!
김선형은 정규리그 MVP답게 그야말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SK는 김선형의 활약 속 특유의 빠른 농구로 KCC를 몰아쳤습니다.
3쿼터 김선형이 노마크 상황에서 덩크 슛을 실패한 것이 유일한 옥의 티였습니다.
그래도 블록 슛을 피하는 절묘한 플로터 슛을 넣는 등 김선형은 11득점, 10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4쿼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슛까지 터진 SK는 KCC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김선형/SK : "확실히 플레이오프는 재미있다고 느꼈고요. 1차전 선수들이 다 잘해줘서 첫 단추 잘 끼울 수 있었던 것 같고, 이겨서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KCC는 에이스 허웅이 4득점으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는데, 이승현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확률은 94%에 달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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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6강 PO 1차전 승리…MVP 김선형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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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06:58:15
- 수정2023-04-04 07:03:50

[앵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SK가 KCC를 꺾고 1차전을 가져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정규리그 MVP 김선형이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의 속공 기회, 김선형의 재치 넘치는 패스를 받은 워니가 화끈한 덩크 슛을 내리꽂습니다.
정확한 3점포는 물론,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스텝백 점퍼까지!
김선형은 정규리그 MVP답게 그야말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SK는 김선형의 활약 속 특유의 빠른 농구로 KCC를 몰아쳤습니다.
3쿼터 김선형이 노마크 상황에서 덩크 슛을 실패한 것이 유일한 옥의 티였습니다.
그래도 블록 슛을 피하는 절묘한 플로터 슛을 넣는 등 김선형은 11득점, 10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4쿼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슛까지 터진 SK는 KCC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김선형/SK : "확실히 플레이오프는 재미있다고 느꼈고요. 1차전 선수들이 다 잘해줘서 첫 단추 잘 끼울 수 있었던 것 같고, 이겨서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KCC는 에이스 허웅이 4득점으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는데, 이승현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확률은 94%에 달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최민경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SK가 KCC를 꺾고 1차전을 가져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정규리그 MVP 김선형이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의 속공 기회, 김선형의 재치 넘치는 패스를 받은 워니가 화끈한 덩크 슛을 내리꽂습니다.
정확한 3점포는 물론,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스텝백 점퍼까지!
김선형은 정규리그 MVP답게 그야말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SK는 김선형의 활약 속 특유의 빠른 농구로 KCC를 몰아쳤습니다.
3쿼터 김선형이 노마크 상황에서 덩크 슛을 실패한 것이 유일한 옥의 티였습니다.
그래도 블록 슛을 피하는 절묘한 플로터 슛을 넣는 등 김선형은 11득점, 10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4쿼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슛까지 터진 SK는 KCC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김선형/SK : "확실히 플레이오프는 재미있다고 느꼈고요. 1차전 선수들이 다 잘해줘서 첫 단추 잘 끼울 수 있었던 것 같고, 이겨서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KCC는 에이스 허웅이 4득점으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는데, 이승현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확률은 9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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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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