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묻은 경찰 제복이 말하는 ‘그 날’

입력 2023.04.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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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OOTD(Outfit Of The Day), '비슷한 일상, 이렇게 입을 수 있어'라고 알리는 SNS 해시태그죠.

KBS의 #OOTD는 Ourstory Of The Day입니다. '비슷한 일상, 이런 사람 얘기도 있어'라고 전하는 기사입니다. 선배들이 놓친 숨은 이웃을, 1월 1일 첫발을 뗀 신입 기자들이 당찬 시선으로 취재했습니다.


경찰 제복, 어떤 모습이 연상되시나요.

빳빳이 다려진, 칼처럼 각 잡힌 모습?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피, 땀, 눈물이 마구 뒤섞입니다.

강력사건, 재난현장, 교통사고, 그리고 주취자의 난동…

치안 현장은 청결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찰 제복만 받는다는 특별한 세탁소가 있습니다.

10년 넘게 경찰 제복만 세탁했다고 합니다.

그의 경찰 제복 사랑, 어디서 시작된 걸까요.

#OOTD 12편은 '다시 태어나면 경찰이 되고 싶다'는 사장님과 현장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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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묻은 경찰 제복이 말하는 ‘그 날’
    • 입력 2023-04-04 07:00:42
    취재K
#OOTD(Outfit Of The Day), '비슷한 일상, 이렇게 입을 수 있어'라고 알리는 SNS 해시태그죠.<br /><br />KBS의 #OOTD는<strong> Ourstory Of The Day</strong>입니다. '비슷한 일상, 이런 사람 얘기도 있어'라고 전하는 기사입니다. 선배들이 놓친 숨은 이웃을, 1월 1일 첫발을 뗀 신입 기자들이 당찬 시선으로 취재했습니다.<br />

경찰 제복, 어떤 모습이 연상되시나요.

빳빳이 다려진, 칼처럼 각 잡힌 모습?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피, 땀, 눈물이 마구 뒤섞입니다.

강력사건, 재난현장, 교통사고, 그리고 주취자의 난동…

치안 현장은 청결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찰 제복만 받는다는 특별한 세탁소가 있습니다.

10년 넘게 경찰 제복만 세탁했다고 합니다.

그의 경찰 제복 사랑, 어디서 시작된 걸까요.

#OOTD 12편은 '다시 태어나면 경찰이 되고 싶다'는 사장님과 현장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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