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시, 함평군 편입 발언 유감”
입력 2023.04.04 (10:08)
수정 2023.04.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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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주 지역 언론사 행사장에서 "군공항 유치와 관련해 함평군의 광주 편입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전남도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남도는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는 별개로 논의돼야 할 사안으로, 전남도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졌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특정 지역을 정하고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는 별개로 논의돼야 할 사안으로, 전남도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졌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특정 지역을 정하고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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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광주시, 함평군 편입 발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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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10:08:16
- 수정2023-04-04 11:03:22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주 지역 언론사 행사장에서 "군공항 유치와 관련해 함평군의 광주 편입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전남도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남도는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는 별개로 논의돼야 할 사안으로, 전남도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졌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특정 지역을 정하고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는 별개로 논의돼야 할 사안으로, 전남도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졌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특정 지역을 정하고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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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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