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탄핵심판 시작…유족단체 “파면해야”
입력 2023.04.04 (17:07)
수정 2023.04.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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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심판이,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렸습니다.
심판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장관 대리인은 "이 장관은 참사 현장 긴급 구조 활동과 관련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고, 국회 측 대리인은 "실체를 밝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한편, 심판이 시작되기에 앞서 유가족 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장관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심판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장관 대리인은 "이 장관은 참사 현장 긴급 구조 활동과 관련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고, 국회 측 대리인은 "실체를 밝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한편, 심판이 시작되기에 앞서 유가족 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장관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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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장관 탄핵심판 시작…유족단체 “파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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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17:07:02
- 수정2023-04-04 17:13:41
'이태원 참사' 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심판이,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렸습니다.
심판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장관 대리인은 "이 장관은 참사 현장 긴급 구조 활동과 관련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고, 국회 측 대리인은 "실체를 밝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한편, 심판이 시작되기에 앞서 유가족 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장관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심판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장관 대리인은 "이 장관은 참사 현장 긴급 구조 활동과 관련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고, 국회 측 대리인은 "실체를 밝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한편, 심판이 시작되기에 앞서 유가족 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장관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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