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만 2천 원’ 요구
입력 2023.04.04 (17:13)
수정 2023.04.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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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현재 시간당 9620원인 최저 임금을 내년에는 만 2천 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는 18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1차회의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또 정부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과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일축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는 18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1차회의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또 정부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과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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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만 2천 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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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17:13:56
- 수정2023-04-04 17:20:42
노동계가 현재 시간당 9620원인 최저 임금을 내년에는 만 2천 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는 18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1차회의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또 정부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과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일축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는 18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1차회의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또 정부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과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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