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북 소비자물가 4.2% 올라…전기·가스·수도 27% 급등
입력 2023.04.04 (19:31)
수정 2023.04.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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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퍼센트 올랐지만, 상승 폭은 두 달째 줄었습니다.
전기·가스·수도가 27.2 퍼센트, 농·축·수산물이 5.4 퍼센트, 서비스가 3.3 퍼센트, 공업제품이 2.7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4.3 퍼센트, 신선식품 지수는 9.4 퍼센트 올랐습니다.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정점을 찍은 이후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전기·가스·수도가 27.2 퍼센트, 농·축·수산물이 5.4 퍼센트, 서비스가 3.3 퍼센트, 공업제품이 2.7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4.3 퍼센트, 신선식품 지수는 9.4 퍼센트 올랐습니다.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정점을 찍은 이후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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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전북 소비자물가 4.2% 올라…전기·가스·수도 2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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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19:31:13
- 수정2023-04-04 19:35:55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퍼센트 올랐지만, 상승 폭은 두 달째 줄었습니다.
전기·가스·수도가 27.2 퍼센트, 농·축·수산물이 5.4 퍼센트, 서비스가 3.3 퍼센트, 공업제품이 2.7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4.3 퍼센트, 신선식품 지수는 9.4 퍼센트 올랐습니다.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정점을 찍은 이후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전기·가스·수도가 27.2 퍼센트, 농·축·수산물이 5.4 퍼센트, 서비스가 3.3 퍼센트, 공업제품이 2.7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4.3 퍼센트, 신선식품 지수는 9.4 퍼센트 올랐습니다.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정점을 찍은 이후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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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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