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52조 원↑, 나라살림 적자 117조 원 ‘최대’
입력 2023.04.04 (20:03)
수정 2023.04.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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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50조 원 넘게 늘었지만 나라 살림 적자는 120조 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국가결산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총세입은 573조 9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9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이중 세금으로 걷힌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51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총세출은 559조 7천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64조 6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은 1년 전보다 34조 가량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국가결산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총세입은 573조 9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9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이중 세금으로 걷힌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51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총세출은 559조 7천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64조 6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은 1년 전보다 34조 가량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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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52조 원↑, 나라살림 적자 117조 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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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20:03:50
- 수정2023-04-04 20:52:23
지난해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50조 원 넘게 늘었지만 나라 살림 적자는 120조 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국가결산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총세입은 573조 9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9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이중 세금으로 걷힌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51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총세출은 559조 7천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64조 6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은 1년 전보다 34조 가량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국가결산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총세입은 573조 9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9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이중 세금으로 걷힌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51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총세출은 559조 7천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64조 6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은 1년 전보다 34조 가량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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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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