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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상품권’ 올해 발행액 1,300억 원으로 확대

입력 2023.04.05 (07:55) 수정 2023.04.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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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원주사랑상품권의 발행액을 당초 6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합니다.

원주시는 이에 따라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이달(4월)부터 발행액을 매달 1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과 추석이 있는 9월 등에는 한시적으로 발행액을 150억 원으로 증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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