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 농민단체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촉구” 외
입력 2023.04.05 (20:01)
수정 2023.04.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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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 등 강원지역 농민단체들이 오늘(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산비가 보장되는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초과 생산되거나 가격이 하락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농업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견 수렴”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결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이 반박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외고 이사회가 특목고 지정 취소를 의결할 때, 지역 대표인 양구군의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절차를 적법하게 준수했다며, 교육부 심의위원회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 강원도의원은 어제(4일), 강원외고 이사회가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특목고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철원군, 올해 두 달간 92만 명 찾아…한탄강 인기
철원군이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92만 명이 철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는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물윗길, 은하수교, 소이산 모노레일 등입니다.
철원군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조성 사업과 홍보 마케팅이 방문객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초과 생산되거나 가격이 하락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농업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견 수렴”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결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이 반박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외고 이사회가 특목고 지정 취소를 의결할 때, 지역 대표인 양구군의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절차를 적법하게 준수했다며, 교육부 심의위원회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 강원도의원은 어제(4일), 강원외고 이사회가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특목고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철원군, 올해 두 달간 92만 명 찾아…한탄강 인기
철원군이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92만 명이 철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는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물윗길, 은하수교, 소이산 모노레일 등입니다.
철원군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조성 사업과 홍보 마케팅이 방문객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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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5 20:01:08
- 수정2023-04-05 20:25:46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 등 강원지역 농민단체들이 오늘(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산비가 보장되는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초과 생산되거나 가격이 하락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농업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견 수렴”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결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이 반박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외고 이사회가 특목고 지정 취소를 의결할 때, 지역 대표인 양구군의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절차를 적법하게 준수했다며, 교육부 심의위원회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 강원도의원은 어제(4일), 강원외고 이사회가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특목고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철원군, 올해 두 달간 92만 명 찾아…한탄강 인기
철원군이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92만 명이 철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는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물윗길, 은하수교, 소이산 모노레일 등입니다.
철원군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조성 사업과 홍보 마케팅이 방문객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초과 생산되거나 가격이 하락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농업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견 수렴”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의결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이 반박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외고 이사회가 특목고 지정 취소를 의결할 때, 지역 대표인 양구군의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절차를 적법하게 준수했다며, 교육부 심의위원회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 강원도의원은 어제(4일), 강원외고 이사회가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특목고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철원군, 올해 두 달간 92만 명 찾아…한탄강 인기
철원군이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92만 명이 철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는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물윗길, 은하수교, 소이산 모노레일 등입니다.
철원군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조성 사업과 홍보 마케팅이 방문객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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