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한화리조트’ 등 ‘100년의 숲’ 조성 협약
입력 2023.04.05 (22:49)
수정 2023.04.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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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인 오늘(5일), 속초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임업진흥원이 '탄소 중립 100년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대형산불 피해지 15만 제곱미터에 2만 2천여 본의 나무 묘목을 심어, 총 42만 제곱미터 규모로 이른바 '100년의 숲'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관련 행정 지원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조림 등을 통한 탄소배출 거래권 확보를, 임업진흥원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대형산불 피해지 15만 제곱미터에 2만 2천여 본의 나무 묘목을 심어, 총 42만 제곱미터 규모로 이른바 '100년의 숲'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관련 행정 지원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조림 등을 통한 탄소배출 거래권 확보를, 임업진흥원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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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서·‘한화리조트’ 등 ‘100년의 숲’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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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5 22:49:16
- 수정2023-04-05 23:02:15

식목일인 오늘(5일), 속초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임업진흥원이 '탄소 중립 100년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대형산불 피해지 15만 제곱미터에 2만 2천여 본의 나무 묘목을 심어, 총 42만 제곱미터 규모로 이른바 '100년의 숲'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관련 행정 지원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조림 등을 통한 탄소배출 거래권 확보를, 임업진흥원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대형산불 피해지 15만 제곱미터에 2만 2천여 본의 나무 묘목을 심어, 총 42만 제곱미터 규모로 이른바 '100년의 숲'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관련 행정 지원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조림 등을 통한 탄소배출 거래권 확보를, 임업진흥원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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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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