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모니터링 신뢰 가능”…민주, 후쿠시마 항의 방문
입력 2023.04.06 (07:06)
수정 2023.04.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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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중간 보고서를 통해 일본 당국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감시체계는 신뢰할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서는 방사성 물질 농도 측정 등에 사용하는 방법론 등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주한 일본공사에게 전달한데 이어 오늘은 위성곤 의원 등 4명이 8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현장 확인, 인근 주민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서는 방사성 물질 농도 측정 등에 사용하는 방법론 등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주한 일본공사에게 전달한데 이어 오늘은 위성곤 의원 등 4명이 8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현장 확인, 인근 주민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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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류 모니터링 신뢰 가능”…민주, 후쿠시마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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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07:06:15
- 수정2023-04-06 07:11:54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중간 보고서를 통해 일본 당국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감시체계는 신뢰할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서는 방사성 물질 농도 측정 등에 사용하는 방법론 등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주한 일본공사에게 전달한데 이어 오늘은 위성곤 의원 등 4명이 8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현장 확인, 인근 주민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서는 방사성 물질 농도 측정 등에 사용하는 방법론 등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주한 일본공사에게 전달한데 이어 오늘은 위성곤 의원 등 4명이 8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현장 확인, 인근 주민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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