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성폭행 혐의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징역 9년
입력 2023.04.06 (08:12)
수정 2023.04.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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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5부는 미성년자 2명을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를 7년간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업무차 방문한 부산역 인근에서 여중생 2명에게 접근해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호텔로 유인한뒤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피하려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업무차 방문한 부산역 인근에서 여중생 2명에게 접근해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호텔로 유인한뒤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피하려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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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생 성폭행 혐의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징역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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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08:12:57
- 수정2023-04-06 08:24:31
부산지법 형사5부는 미성년자 2명을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를 7년간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업무차 방문한 부산역 인근에서 여중생 2명에게 접근해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호텔로 유인한뒤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피하려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업무차 방문한 부산역 인근에서 여중생 2명에게 접근해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호텔로 유인한뒤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피하려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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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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