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전북교육인권증진조례 ‘찬성’…통과 촉구”

입력 2023.04.06 (19:36) 수정 2023.04.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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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은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인권과 함께 교사의 교육 활동과 보호자 인권 보호를 동시에 포함하는 조례를 제정하거나 지원 체계를 구축한 시도 사례는 아직 없었다며, 전북교육청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해당 조례의 조속한 의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북교육인권조례 추진연대가 지난 3일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찬반을 물은 결과, 현재까지 99.2퍼센트가 찬성 의견을 보였다며, 조례를 조속히 만들어 공교육 정상화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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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총 “전북교육인권증진조례 ‘찬성’…통과 촉구”
    • 입력 2023-04-06 19:36:15
    • 수정2023-04-06 19:57:52
    뉴스7(전주)
전북교총은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인권과 함께 교사의 교육 활동과 보호자 인권 보호를 동시에 포함하는 조례를 제정하거나 지원 체계를 구축한 시도 사례는 아직 없었다며, 전북교육청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해당 조례의 조속한 의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북교육인권조례 추진연대가 지난 3일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찬반을 물은 결과, 현재까지 99.2퍼센트가 찬성 의견을 보였다며, 조례를 조속히 만들어 공교육 정상화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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