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불법 지입 거래, 전수조사·수사 촉구”
입력 2023.04.06 (19:53)
수정 2023.04.06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간 구급차 업체가 불법으로 지입 기사를 모집해 구급차를 운영하고 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지입 기사를 모집하는 방식의 구급차 불법 거래로 업체 간 과열 경쟁과 과속 운행 등 이송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구급차 업계 불법 지입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경찰도 철저히 수사해 불법 구급차 거래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지입 기사를 모집하는 방식의 구급차 불법 거래로 업체 간 과열 경쟁과 과속 운행 등 이송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구급차 업계 불법 지입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경찰도 철저히 수사해 불법 구급차 거래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급차 불법 지입 거래, 전수조사·수사 촉구”
-
- 입력 2023-04-06 19:53:48
- 수정2023-04-06 20:11:57
민간 구급차 업체가 불법으로 지입 기사를 모집해 구급차를 운영하고 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지입 기사를 모집하는 방식의 구급차 불법 거래로 업체 간 과열 경쟁과 과속 운행 등 이송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구급차 업계 불법 지입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경찰도 철저히 수사해 불법 구급차 거래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지입 기사를 모집하는 방식의 구급차 불법 거래로 업체 간 과열 경쟁과 과속 운행 등 이송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구급차 업계 불법 지입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경찰도 철저히 수사해 불법 구급차 거래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