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에 동복댐·주암댐 저수율 올라

입력 2023.04.06 (21:44) 수정 2023.04.06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을 겪던 광주와 전남 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동복댐의 저수율은 19.6퍼센트로 이틀 전보다 1.27퍼센트 포인트 올랐고, 주암댐과 조절지댐의 저수율은 21.07퍼센트를 기록해 0.73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의 식수원인 동복댐의 물 공급 가능 일수도 비가 오기 전보다 8일이 늘어, 오는 8월 초까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비에 동복댐·주암댐 저수율 올라
    • 입력 2023-04-06 21:44:30
    • 수정2023-04-06 21:46:46
    뉴스9(광주)
극심한 가뭄을 겪던 광주와 전남 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동복댐의 저수율은 19.6퍼센트로 이틀 전보다 1.27퍼센트 포인트 올랐고, 주암댐과 조절지댐의 저수율은 21.07퍼센트를 기록해 0.73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의 식수원인 동복댐의 물 공급 가능 일수도 비가 오기 전보다 8일이 늘어, 오는 8월 초까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