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숙박시설 화재…2명 병원 이송
입력 2023.04.07 (07:26)
수정 2023.04.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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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3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3층짜리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9명은 자력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지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9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 소방서 제공]
이 불로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9명은 자력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지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9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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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시 숙박시설 화재…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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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07:26:39
- 수정2023-04-07 07:27:42
오늘(7일) 새벽 3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3층짜리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9명은 자력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지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9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 소방서 제공]
이 불로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9명은 자력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지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9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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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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