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교 붕괴사고’ 성남시·분당구 등 압수수색

입력 2023.04.07 (17:09) 수정 2023.04.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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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사상자가 생긴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성남시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후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교량점검 업체 5곳 등 7개 관계기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량 설계부터 시공까지 과정에서의 하자 여부는 물론, 그동안 진행된 안전 점검과 보수 공사 내역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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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교 붕괴사고’ 성남시·분당구 등 압수수색
    • 입력 2023-04-07 17:09:34
    • 수정2023-04-07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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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사상자가 생긴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성남시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후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교량점검 업체 5곳 등 7개 관계기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량 설계부터 시공까지 과정에서의 하자 여부는 물론, 그동안 진행된 안전 점검과 보수 공사 내역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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