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대북특별대표 “윤대통령 국빈방문 기대…한미동맹 보여줄 기회”
입력 2023.04.07 (18:36)
수정 2023.04.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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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오늘(7일) “조만간 있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 많이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통일부 청사를 찾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분명히 (윤 대통령의) 방미가 한미 간의 강력한 동맹 관계를 전 세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성 김 대표는 또 “북한 관련 조율을 포함해 한미 간에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협력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사안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그리고 일본과 함께 매우 긴밀하게 조율하고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인데 올해를 계기로 더욱더 질적으로 한미관계가 돈독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나 한반도 문제를 조율해 나가면 언젠가 기분 좋게 (상황을) 얘기할 날이 머지않아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통일부 청사를 찾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분명히 (윤 대통령의) 방미가 한미 간의 강력한 동맹 관계를 전 세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성 김 대표는 또 “북한 관련 조율을 포함해 한미 간에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협력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사안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그리고 일본과 함께 매우 긴밀하게 조율하고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인데 올해를 계기로 더욱더 질적으로 한미관계가 돈독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나 한반도 문제를 조율해 나가면 언젠가 기분 좋게 (상황을) 얘기할 날이 머지않아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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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김 대북특별대표 “윤대통령 국빈방문 기대…한미동맹 보여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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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8:36:46
- 수정2023-04-07 19:27:58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오늘(7일) “조만간 있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 많이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통일부 청사를 찾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분명히 (윤 대통령의) 방미가 한미 간의 강력한 동맹 관계를 전 세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성 김 대표는 또 “북한 관련 조율을 포함해 한미 간에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협력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사안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그리고 일본과 함께 매우 긴밀하게 조율하고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인데 올해를 계기로 더욱더 질적으로 한미관계가 돈독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나 한반도 문제를 조율해 나가면 언젠가 기분 좋게 (상황을) 얘기할 날이 머지않아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통일부 청사를 찾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분명히 (윤 대통령의) 방미가 한미 간의 강력한 동맹 관계를 전 세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성 김 대표는 또 “북한 관련 조율을 포함해 한미 간에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협력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사안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그리고 일본과 함께 매우 긴밀하게 조율하고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인데 올해를 계기로 더욱더 질적으로 한미관계가 돈독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나 한반도 문제를 조율해 나가면 언젠가 기분 좋게 (상황을) 얘기할 날이 머지않아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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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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