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산불 꺼진 뒤 만찬”…민주당, 사과 촉구
입력 2023.04.07 (19:31)
수정 2023.04.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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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달 산불 당시 골프연습장을 방문한 뒤 술자리를 가졌다는 KBS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31일 만찬은 원주와 홍천의 산불이 진화된 뒤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달 18일에 김 지사가 골프연습장을 찾은 시간은 오전 7시에서 8시로, 평창 산불이 발생하기 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는 도민에 진정어린 사죄를 해야 하고, 국민의힘 역시 당 차원의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31일 만찬은 원주와 홍천의 산불이 진화된 뒤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달 18일에 김 지사가 골프연습장을 찾은 시간은 오전 7시에서 8시로, 평창 산불이 발생하기 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는 도민에 진정어린 사죄를 해야 하고, 국민의힘 역시 당 차원의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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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산불 꺼진 뒤 만찬”…민주당,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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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9:31:21
- 수정2023-04-07 19:53:45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달 산불 당시 골프연습장을 방문한 뒤 술자리를 가졌다는 KBS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31일 만찬은 원주와 홍천의 산불이 진화된 뒤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달 18일에 김 지사가 골프연습장을 찾은 시간은 오전 7시에서 8시로, 평창 산불이 발생하기 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는 도민에 진정어린 사죄를 해야 하고, 국민의힘 역시 당 차원의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31일 만찬은 원주와 홍천의 산불이 진화된 뒤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달 18일에 김 지사가 골프연습장을 찾은 시간은 오전 7시에서 8시로, 평창 산불이 발생하기 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는 도민에 진정어린 사죄를 해야 하고, 국민의힘 역시 당 차원의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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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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