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치 논란’ 홍준표 “국민의힘 상임고문 의무”
입력 2023.04.07 (19:34)
수정 2023.04.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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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자신의 중앙정치 개입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권한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과 정치 현안에 대해 조언하라고 자신을 상임고문에 임명해 놓고 지방행정에 전념하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도 당 대표가 철학 없이 움직인다며 선출 과정에서 친윤의 지원을 받았더라도 당 대표로서의 위상을 찾아 대통령도 견제하고 야당과도 싸워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과 정치 현안에 대해 조언하라고 자신을 상임고문에 임명해 놓고 지방행정에 전념하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도 당 대표가 철학 없이 움직인다며 선출 과정에서 친윤의 지원을 받았더라도 당 대표로서의 위상을 찾아 대통령도 견제하고 야당과도 싸워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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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정치 논란’ 홍준표 “국민의힘 상임고문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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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9:34:58
- 수정2023-04-07 19:49:41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자신의 중앙정치 개입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권한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과 정치 현안에 대해 조언하라고 자신을 상임고문에 임명해 놓고 지방행정에 전념하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도 당 대표가 철학 없이 움직인다며 선출 과정에서 친윤의 지원을 받았더라도 당 대표로서의 위상을 찾아 대통령도 견제하고 야당과도 싸워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과 정치 현안에 대해 조언하라고 자신을 상임고문에 임명해 놓고 지방행정에 전념하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도 당 대표가 철학 없이 움직인다며 선출 과정에서 친윤의 지원을 받았더라도 당 대표로서의 위상을 찾아 대통령도 견제하고 야당과도 싸워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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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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