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정보 대가 돈 받은 혐의 춘천문화재단 직원 입건
입력 2023.04.07 (19:46)
수정 2023.04.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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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춘천문화재단 소속 55살 윤 모씨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2018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납품업자에게 재단 내부 정보를 건네주고, 현금 37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은 이와 관련해 윤 씨에 대해 자체감사를 벌여, 지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윤 씨는 2018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납품업자에게 재단 내부 정보를 건네주고, 현금 37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은 이와 관련해 윤 씨에 대해 자체감사를 벌여, 지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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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9:46:09
- 수정2023-04-07 19:50:41
춘천경찰서는 춘천문화재단 소속 55살 윤 모씨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2018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납품업자에게 재단 내부 정보를 건네주고, 현금 37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은 이와 관련해 윤 씨에 대해 자체감사를 벌여, 지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윤 씨는 2018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납품업자에게 재단 내부 정보를 건네주고, 현금 37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은 이와 관련해 윤 씨에 대해 자체감사를 벌여, 지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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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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