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포획은 실패
입력 2023.04.08 (09:36)
수정 2023.04.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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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경찰 인력 등이 4시간 넘게 수색을 벌였지만 포획은 하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신고 접수 이후 서울 노원구청은 주민 안내문자를 통해 "아파트 단지 주변에 야생 멧돼지가 배회 중"이라며 외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멧돼지가 산 쪽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경찰 인력 등이 4시간 넘게 수색을 벌였지만 포획은 하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신고 접수 이후 서울 노원구청은 주민 안내문자를 통해 "아파트 단지 주변에 야생 멧돼지가 배회 중"이라며 외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멧돼지가 산 쪽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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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포획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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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8 09:36:29
- 수정2023-04-08 09:43:28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경찰 인력 등이 4시간 넘게 수색을 벌였지만 포획은 하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신고 접수 이후 서울 노원구청은 주민 안내문자를 통해 "아파트 단지 주변에 야생 멧돼지가 배회 중"이라며 외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멧돼지가 산 쪽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경찰 인력 등이 4시간 넘게 수색을 벌였지만 포획은 하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신고 접수 이후 서울 노원구청은 주민 안내문자를 통해 "아파트 단지 주변에 야생 멧돼지가 배회 중"이라며 외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멧돼지가 산 쪽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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