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에서 교통사고 후 견인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견인기사가 119에 신고한 뒤 소방당국이 출동해 불은 1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백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사고 후 엔진룸 안쪽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누출된 연료나 오일류 등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견인기사가 119에 신고한 뒤 소방당국이 출동해 불은 1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백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사고 후 엔진룸 안쪽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누출된 연료나 오일류 등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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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후 견인 중 승용차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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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8 11:39:29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에서 교통사고 후 견인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견인기사가 119에 신고한 뒤 소방당국이 출동해 불은 1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백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사고 후 엔진룸 안쪽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누출된 연료나 오일류 등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견인기사가 119에 신고한 뒤 소방당국이 출동해 불은 1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백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사고 후 엔진룸 안쪽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누출된 연료나 오일류 등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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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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