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100호골!
입력 2023.04.09 (06:00)
수정 2023.04.0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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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EPL 통산 100호 골은 지금까지 단 34명 만이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이턴전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골문을 열었습니다.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 차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터트린 리그 7번째 골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이어 리그 100골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EPL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34번째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입니다.
2015년 독일에서 잉글랜드로 이적한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은 뒤 7년 7개월 여 만에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1대1로 맞선 후반 34분에는 재치있는 가랑이 패스로 해리 케인이 역전 골을 넣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앞세워 브라이턴에 2대1의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최근 부진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 경쟁에도 힘을 얻게 됐습니다.
경기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두 팀 감독이 나란히 퇴장당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 편집:송장섭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EPL 통산 100호 골은 지금까지 단 34명 만이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이턴전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골문을 열었습니다.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 차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터트린 리그 7번째 골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이어 리그 100골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EPL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34번째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입니다.
2015년 독일에서 잉글랜드로 이적한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은 뒤 7년 7개월 여 만에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1대1로 맞선 후반 34분에는 재치있는 가랑이 패스로 해리 케인이 역전 골을 넣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앞세워 브라이턴에 2대1의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최근 부진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 경쟁에도 힘을 얻게 됐습니다.
경기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두 팀 감독이 나란히 퇴장당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 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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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100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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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09 06:23:45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EPL 통산 100호 골은 지금까지 단 34명 만이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이턴전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골문을 열었습니다.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 차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터트린 리그 7번째 골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이어 리그 100골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EPL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34번째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입니다.
2015년 독일에서 잉글랜드로 이적한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은 뒤 7년 7개월 여 만에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1대1로 맞선 후반 34분에는 재치있는 가랑이 패스로 해리 케인이 역전 골을 넣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앞세워 브라이턴에 2대1의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최근 부진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 경쟁에도 힘을 얻게 됐습니다.
경기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두 팀 감독이 나란히 퇴장당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 편집:송장섭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EPL 통산 100호 골은 지금까지 단 34명 만이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이턴전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골문을 열었습니다.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 차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터트린 리그 7번째 골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이어 리그 100골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EPL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34번째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입니다.
2015년 독일에서 잉글랜드로 이적한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은 뒤 7년 7개월 여 만에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1대1로 맞선 후반 34분에는 재치있는 가랑이 패스로 해리 케인이 역전 골을 넣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앞세워 브라이턴에 2대1의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최근 부진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 경쟁에도 힘을 얻게 됐습니다.
경기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두 팀 감독이 나란히 퇴장당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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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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