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옥탑방 불…80대 남성 1명 부상

입력 2023.04.09 (09:04) 수정 2023.04.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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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8일) 9시 반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3층짜리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옥탑방 거주자인 8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85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일(10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구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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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구로구 옥탑방 불…80대 남성 1명 부상
    • 입력 2023-04-09 09:04:10
    • 수정2023-04-09 09:06:07
    사회
어젯밤(8일) 9시 반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3층짜리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옥탑방 거주자인 8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85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일(10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구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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