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2호기 40년 만에 가동 중단…2025년 재가동 추진
입력 2023.04.09 (12:03)
수정 2023.04.09 (13: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3번째 원전인 고리2호기가 운영 허가 만료에 따라 40년 만에 발전을 중단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속운전'을 위한 절차 개시가 늦어져 일정 기간 가동 중단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1983년 운전을 시작한 고리2호기는 지난 40년간 부산시민이 약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달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고리2호기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했는데 안전성 검사와 설비개선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6월 재가동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속운전'을 위한 절차 개시가 늦어져 일정 기간 가동 중단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1983년 운전을 시작한 고리2호기는 지난 40년간 부산시민이 약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달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고리2호기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했는데 안전성 검사와 설비개선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6월 재가동시킨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리2호기 40년 만에 가동 중단…2025년 재가동 추진
-
- 입력 2023-04-09 12:03:31
- 수정2023-04-09 13:46:36

국내 3번째 원전인 고리2호기가 운영 허가 만료에 따라 40년 만에 발전을 중단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속운전'을 위한 절차 개시가 늦어져 일정 기간 가동 중단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1983년 운전을 시작한 고리2호기는 지난 40년간 부산시민이 약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달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고리2호기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했는데 안전성 검사와 설비개선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6월 재가동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속운전'을 위한 절차 개시가 늦어져 일정 기간 가동 중단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1983년 운전을 시작한 고리2호기는 지난 40년간 부산시민이 약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달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고리2호기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했는데 안전성 검사와 설비개선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6월 재가동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