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내린 택시 승객 교통사고로 숨져
입력 2023.04.10 (07:16)
수정 2023.04.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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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9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에서 52살 A씨가 달리던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순천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으며, 택시기사와 시비가 돼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기사와 시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택시에서 내린 A씨가 도로 위에 들어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앞서 A씨는 순천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으며, 택시기사와 시비가 돼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기사와 시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택시에서 내린 A씨가 도로 위에 들어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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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에서 내린 택시 승객 교통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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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07:16:03
- 수정2023-04-10 07:20:50
어젯밤(9일) 9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에서 52살 A씨가 달리던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순천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으며, 택시기사와 시비가 돼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기사와 시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택시에서 내린 A씨가 도로 위에 들어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앞서 A씨는 순천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으며, 택시기사와 시비가 돼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기사와 시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택시에서 내린 A씨가 도로 위에 들어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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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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