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기현 “검사 수십명 공천은 괴담…그런 일 일어나지 않을 것”
입력 2023.04.10 (10:07)
수정 2023.04.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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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한 '검사 공천' 시중 괴담은 근거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씩 대거 공천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당대표인 제가 용인도 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 공천에서 계파 갈등은 없을 것이고 정당하지 않은 인위적 인물 교체로 억울한 낙천자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후보자 자격심사도 강화해 평소 언행, 강력 범죄, 성범죄, 마약,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범죄, 음주운전, 스토킹 범죄 등을 공천 심사 기준으로 삼을 것이며 학교폭력 등 자녀 문제까지 꼼꼼히 살피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씩 대거 공천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당대표인 제가 용인도 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 공천에서 계파 갈등은 없을 것이고 정당하지 않은 인위적 인물 교체로 억울한 낙천자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후보자 자격심사도 강화해 평소 언행, 강력 범죄, 성범죄, 마약,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범죄, 음주운전, 스토킹 범죄 등을 공천 심사 기준으로 삼을 것이며 학교폭력 등 자녀 문제까지 꼼꼼히 살피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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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김기현 “검사 수십명 공천은 괴담…그런 일 일어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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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10:07:56
- 수정2023-04-10 10:29:02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한 '검사 공천' 시중 괴담은 근거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씩 대거 공천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당대표인 제가 용인도 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 공천에서 계파 갈등은 없을 것이고 정당하지 않은 인위적 인물 교체로 억울한 낙천자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후보자 자격심사도 강화해 평소 언행, 강력 범죄, 성범죄, 마약,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범죄, 음주운전, 스토킹 범죄 등을 공천 심사 기준으로 삼을 것이며 학교폭력 등 자녀 문제까지 꼼꼼히 살피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씩 대거 공천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당대표인 제가 용인도 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 공천에서 계파 갈등은 없을 것이고 정당하지 않은 인위적 인물 교체로 억울한 낙천자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후보자 자격심사도 강화해 평소 언행, 강력 범죄, 성범죄, 마약,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범죄, 음주운전, 스토킹 범죄 등을 공천 심사 기준으로 삼을 것이며 학교폭력 등 자녀 문제까지 꼼꼼히 살피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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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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