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원, 주소지 옮겨 의원직 상실
입력 2023.04.10 (19:49)
수정 2023.04.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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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기초의원이 지역구를 벗어난 곳으로 주소지를 옮겨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이경숙 구의원이 남구로 전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2월 1일 자로 의원직을 자동 상실한 데 따라 이미 수령한 2·3월 의정비를 환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구의원은 원래 거주지가 재개발되면서 주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원이 관외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등 피선거권이 없어질 때 의원직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이경숙 구의원이 남구로 전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2월 1일 자로 의원직을 자동 상실한 데 따라 이미 수령한 2·3월 의정비를 환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구의원은 원래 거주지가 재개발되면서 주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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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의원, 주소지 옮겨 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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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19:49:41
- 수정2023-04-10 19:58:17
대구의 한 기초의원이 지역구를 벗어난 곳으로 주소지를 옮겨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이경숙 구의원이 남구로 전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2월 1일 자로 의원직을 자동 상실한 데 따라 이미 수령한 2·3월 의정비를 환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구의원은 원래 거주지가 재개발되면서 주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원이 관외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등 피선거권이 없어질 때 의원직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이경숙 구의원이 남구로 전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2월 1일 자로 의원직을 자동 상실한 데 따라 이미 수령한 2·3월 의정비를 환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구의원은 원래 거주지가 재개발되면서 주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원이 관외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등 피선거권이 없어질 때 의원직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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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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