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용산배수지서 수돗물 30톤 가량 흘러 넘쳐
입력 2023.04.10 (21:50)
수정 2023.04.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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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5시 반쯤 춘천시 소양로 용산배수지의 한계 수위가 초과돼 수돗물 30톤가량이 도로로 흘러넘쳤습니다.
신고를 받은 춘천시는 다른 배수지의 수위를 상향 조정해, 사고 1시간 만인 오전 6시 반쯤 물 넘침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밤 사이 수돗물 소비량 예측 착오로, 최대 저장 용량보다 많은 수량이 용산배수지에 들어와 물이 넘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춘천시는 다른 배수지의 수위를 상향 조정해, 사고 1시간 만인 오전 6시 반쯤 물 넘침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밤 사이 수돗물 소비량 예측 착오로, 최대 저장 용량보다 많은 수량이 용산배수지에 들어와 물이 넘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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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용산배수지서 수돗물 30톤 가량 흘러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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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21:50:07
- 수정2023-04-10 21:53:12
오늘(10일) 새벽 5시 반쯤 춘천시 소양로 용산배수지의 한계 수위가 초과돼 수돗물 30톤가량이 도로로 흘러넘쳤습니다.
신고를 받은 춘천시는 다른 배수지의 수위를 상향 조정해, 사고 1시간 만인 오전 6시 반쯤 물 넘침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밤 사이 수돗물 소비량 예측 착오로, 최대 저장 용량보다 많은 수량이 용산배수지에 들어와 물이 넘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춘천시는 다른 배수지의 수위를 상향 조정해, 사고 1시간 만인 오전 6시 반쯤 물 넘침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밤 사이 수돗물 소비량 예측 착오로, 최대 저장 용량보다 많은 수량이 용산배수지에 들어와 물이 넘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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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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