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월 아파트 외지인 매매 비중 11.5%…4년여 만에 최저
입력 2023.04.10 (23:27)
수정 2023.04.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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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거주자가 울산 아파트를 매매하는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의 아파트 매매량 912건 가운데 외지인 매입 건수는 105건으로 전체의 11.5%를 차지해 2018년 10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고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 목적의 외지인 매입 비중은 감소한 반면 봄철 이사 수요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입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의 아파트 매매량 912건 가운데 외지인 매입 건수는 105건으로 전체의 11.5%를 차지해 2018년 10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고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 목적의 외지인 매입 비중은 감소한 반면 봄철 이사 수요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입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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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2월 아파트 외지인 매매 비중 11.5%…4년여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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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23:27:20
- 수정2023-04-10 23:42:26
다른 지역 거주자가 울산 아파트를 매매하는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의 아파트 매매량 912건 가운데 외지인 매입 건수는 105건으로 전체의 11.5%를 차지해 2018년 10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고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 목적의 외지인 매입 비중은 감소한 반면 봄철 이사 수요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입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의 아파트 매매량 912건 가운데 외지인 매입 건수는 105건으로 전체의 11.5%를 차지해 2018년 10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고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 목적의 외지인 매입 비중은 감소한 반면 봄철 이사 수요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입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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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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