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신형 호위함 1번함 ‘충남함’ 진수
입력 2023.04.10 (23:29)
수정 2023.04.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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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톤급 신형 호위함 1번함인 '충남함'의 진수식이 HD현대중공업에서 열렸습니다.
이 함정은 2017년 퇴역한 '충남함'의 함명을 이어받았으며, 길이 129m, 너비 15m, 최대 시속 55km로 운항할 수 있고, 360도 탐지·추적이 가능한 4면 고정형 레이더를 탑재해 대공방어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에 진수된 충남함은 시험평가와 전력화 등을 거쳐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 함정은 2017년 퇴역한 '충남함'의 함명을 이어받았으며, 길이 129m, 너비 15m, 최대 시속 55km로 운항할 수 있고, 360도 탐지·추적이 가능한 4면 고정형 레이더를 탑재해 대공방어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에 진수된 충남함은 시험평가와 전력화 등을 거쳐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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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重, 신형 호위함 1번함 ‘충남함’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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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23:29:00
- 수정2023-04-10 23:42:26
3,600톤급 신형 호위함 1번함인 '충남함'의 진수식이 HD현대중공업에서 열렸습니다.
이 함정은 2017년 퇴역한 '충남함'의 함명을 이어받았으며, 길이 129m, 너비 15m, 최대 시속 55km로 운항할 수 있고, 360도 탐지·추적이 가능한 4면 고정형 레이더를 탑재해 대공방어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에 진수된 충남함은 시험평가와 전력화 등을 거쳐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 함정은 2017년 퇴역한 '충남함'의 함명을 이어받았으며, 길이 129m, 너비 15m, 최대 시속 55km로 운항할 수 있고, 360도 탐지·추적이 가능한 4면 고정형 레이더를 탑재해 대공방어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에 진수된 충남함은 시험평가와 전력화 등을 거쳐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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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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