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전국에 비바람…서쪽 지역 황사 영향
입력 2023.04.11 (09:16)
수정 2023.04.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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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내릴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그리 많지 않아서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리나라 주변으로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해져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강풍주의보 지역인 수도권과 서해안, 경상도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일부는 비와 함께 섞여 내리겠고, 일부는 비가 그친 뒤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과 모레 아침에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내릴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그리 많지 않아서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리나라 주변으로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해져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강풍주의보 지역인 수도권과 서해안, 경상도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일부는 비와 함께 섞여 내리겠고, 일부는 비가 그친 뒤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과 모레 아침에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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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전국에 비바람…서쪽 지역 황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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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09:16:15
- 수정2023-04-11 09:22:02
오늘은 전국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내릴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그리 많지 않아서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리나라 주변으로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해져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강풍주의보 지역인 수도권과 서해안, 경상도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일부는 비와 함께 섞여 내리겠고, 일부는 비가 그친 뒤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과 모레 아침에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내릴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그리 많지 않아서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리나라 주변으로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해져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강풍주의보 지역인 수도권과 서해안, 경상도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일부는 비와 함께 섞여 내리겠고, 일부는 비가 그친 뒤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과 모레 아침에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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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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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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