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5개 시·군 유가 보조금 부정 지급 적발
입력 2023.04.11 (19:39)
수정 2023.04.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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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5개 시, 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 특정 감사를 벌여 유가 보조금 부정 지급 사실을 적발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화물차주 14명에게 60차례에 걸쳐 백90만 원 상당을 지급하고 행정 처분을 받은 5명에게도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군산시는 자격 없는 화물차주에게 3천3백만 원이 넘는 유가 보조금을 지급했고, 익산시와 정읍시, 완주군도 각각 백20만 원에서 3백30만 원 상당을 지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전주시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화물차주 14명에게 60차례에 걸쳐 백90만 원 상당을 지급하고 행정 처분을 받은 5명에게도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군산시는 자격 없는 화물차주에게 3천3백만 원이 넘는 유가 보조금을 지급했고, 익산시와 정읍시, 완주군도 각각 백20만 원에서 3백30만 원 상당을 지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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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5개 시·군 유가 보조금 부정 지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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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19:39:51
- 수정2023-04-11 19:48:29
전라북도는 5개 시, 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 특정 감사를 벌여 유가 보조금 부정 지급 사실을 적발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화물차주 14명에게 60차례에 걸쳐 백90만 원 상당을 지급하고 행정 처분을 받은 5명에게도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군산시는 자격 없는 화물차주에게 3천3백만 원이 넘는 유가 보조금을 지급했고, 익산시와 정읍시, 완주군도 각각 백20만 원에서 3백30만 원 상당을 지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전주시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화물차주 14명에게 60차례에 걸쳐 백90만 원 상당을 지급하고 행정 처분을 받은 5명에게도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군산시는 자격 없는 화물차주에게 3천3백만 원이 넘는 유가 보조금을 지급했고, 익산시와 정읍시, 완주군도 각각 백20만 원에서 3백30만 원 상당을 지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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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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