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4.12 (00:23) 수정 2023.04.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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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심장이 멈췄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인데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응급처치를 잘한 덕분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아찔한 높이의 타워크레인, 구조대원이 누군가를 구해서 내려옵니다.

45미터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일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50대 작업자인데요.

의식을 잃자마자 함께 있던 동료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했고, 이어 구조대가 도착해 조치한 덕에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승용차 한 대가 완전히 뒤집혀 있습니다.

다리를 다친 듯한 운전자는 애타게 구조대원을 찾습니다.

어제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넉 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세 명이 다쳤습니다.

전남 보성에서는 정박해 있던 3톤 선박 조타실에서 불이 나 배를 모두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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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3-04-12 00:23:13
    • 수정2023-04-12 00:27:57
    뉴스라인 W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심장이 멈췄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인데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응급처치를 잘한 덕분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아찔한 높이의 타워크레인, 구조대원이 누군가를 구해서 내려옵니다.

45미터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일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50대 작업자인데요.

의식을 잃자마자 함께 있던 동료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했고, 이어 구조대가 도착해 조치한 덕에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승용차 한 대가 완전히 뒤집혀 있습니다.

다리를 다친 듯한 운전자는 애타게 구조대원을 찾습니다.

어제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넉 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세 명이 다쳤습니다.

전남 보성에서는 정박해 있던 3톤 선박 조타실에서 불이 나 배를 모두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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