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이사회-총장 갈등’ 해소…중재안 합의
입력 2023.04.12 (19:33)
수정 2023.04.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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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직위해제 등을 두고 이사회와 교수협의회끼리 갈등을 빚은 한일장신대가 중재안에 합의하면서 학교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한일신학 박남석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은 학교 구성원 간 갈등에 공동 유감을 표명하고, 전 이사장 소송 건인 체불임금 해결과 총장 3개월 유급 휴직 등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또 일부 교수들에 대한 재임용 거부를 취소하라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재임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학교법인 한일신학 박남석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은 학교 구성원 간 갈등에 공동 유감을 표명하고, 전 이사장 소송 건인 체불임금 해결과 총장 3개월 유급 휴직 등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또 일부 교수들에 대한 재임용 거부를 취소하라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재임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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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장신대 ‘이사회-총장 갈등’ 해소…중재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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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2 19:33:54
- 수정2023-04-12 19:41:48
총장 직위해제 등을 두고 이사회와 교수협의회끼리 갈등을 빚은 한일장신대가 중재안에 합의하면서 학교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한일신학 박남석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은 학교 구성원 간 갈등에 공동 유감을 표명하고, 전 이사장 소송 건인 체불임금 해결과 총장 3개월 유급 휴직 등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또 일부 교수들에 대한 재임용 거부를 취소하라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재임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학교법인 한일신학 박남석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은 학교 구성원 간 갈등에 공동 유감을 표명하고, 전 이사장 소송 건인 체불임금 해결과 총장 3개월 유급 휴직 등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또 일부 교수들에 대한 재임용 거부를 취소하라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재임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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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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