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4.13 (06:02) 수정 2023.04.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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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산불 위험”…건물·산림 피해 규모 커

강원도 강릉 산불의 진화 작업이 끝났지만 숨어있는 불씨에다 강풍까지 예보돼 추가 산불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강릉 지역 건물 125채와 축구장 530개에 이르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가안보 위한 정보수집 계속될 것”

미국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미 백악관 안보실 당국자가 국가 안보를 위한 정보 수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상당수가 조작됐다"는 입장은 우리 국회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미 물가 진정세…다음 달 ‘금리인상’ 전망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거의 2년 만에 최소 상승폭을 보여 물가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원물가는 오히려 상승해 다음달에도 기준금리가 인상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오늘 본회의…여야 ‘양곡법·간호법’ 대치

여야가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을 두고 팽팽한 의견 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본회의 상정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내일 오후 비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려 미세먼지 농도는 옅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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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3 06:02:00
    • 수정2023-04-13 06: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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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산불 위험”…건물·산림 피해 규모 커

강원도 강릉 산불의 진화 작업이 끝났지만 숨어있는 불씨에다 강풍까지 예보돼 추가 산불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강릉 지역 건물 125채와 축구장 530개에 이르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가안보 위한 정보수집 계속될 것”

미국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미 백악관 안보실 당국자가 국가 안보를 위한 정보 수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상당수가 조작됐다"는 입장은 우리 국회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미 물가 진정세…다음 달 ‘금리인상’ 전망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거의 2년 만에 최소 상승폭을 보여 물가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원물가는 오히려 상승해 다음달에도 기준금리가 인상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오늘 본회의…여야 ‘양곡법·간호법’ 대치

여야가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을 두고 팽팽한 의견 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본회의 상정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내일 오후 비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려 미세먼지 농도는 옅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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