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만취·무면허 운전자 10km 추격 끝 검거
입력 2023.04.13 (10:17)
수정 2023.04.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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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만취 상태에서 면허도 없이 차를 몰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11일) 새벽 1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주행했고, 이를 발견하고 뒤쫓아온 경찰에 의해 10km가량 떨어진 서구 풍암저수지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7%였고, 지난해 음주단속에 적발돼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11일) 새벽 1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주행했고, 이를 발견하고 뒤쫓아온 경찰에 의해 10km가량 떨어진 서구 풍암저수지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7%였고, 지난해 음주단속에 적발돼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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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만취·무면허 운전자 10km 추격 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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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10:17:20
- 수정2023-04-13 10:30:48
새벽 시간 만취 상태에서 면허도 없이 차를 몰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11일) 새벽 1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주행했고, 이를 발견하고 뒤쫓아온 경찰에 의해 10km가량 떨어진 서구 풍암저수지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7%였고, 지난해 음주단속에 적발돼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11일) 새벽 1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주행했고, 이를 발견하고 뒤쫓아온 경찰에 의해 10km가량 떨어진 서구 풍암저수지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7%였고, 지난해 음주단속에 적발돼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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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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