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손 부족 해결하려 퇴직자 다시 고용
입력 2023.04.13 (12:44)
수정 2023.04.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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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는 중도 퇴직자들을 다시 고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는데요.
중도 퇴직했던 회사에 다시 취업한 한 남성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에 근무하던 IT 회사에 다시 입사한 모리 씨.
'기업 시스템 개발' 업무 등을 하다 3년 전, 본인 경력을 위해 금융업계로 이직했습니다.
지난 1월, 우연히 이 회사에서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을 알게 됐는데요.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다시 해보고 싶었던 모리 씨는 중도 퇴직자들에게 재취업을 권하는 회사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껴, 다시 돌아오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리 다쓰야/퇴직 회사 재취업자 : "고맙게도 환영해줘 저도 열심히 할 생각이 들었죠."]
이 회사가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은 지난해 5월.
인력부족 때문인데요.
이런 가운데 회사 업무를 잘 알고 있고 새로운 기술까지 익힌 중도 퇴직자는 즉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귀중한 재원입니다.
[이노우에 마사토/IT기업 관계자 : "밖에 나가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돌아오는 사람의 식견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이 회사 교류 사이트에 등록한 중도 퇴직자는 모두 107명이며, 이노우에 씨를 포함해 모두 2명이 다시 고용됐습니다.
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는 중도 퇴직자들을 다시 고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는데요.
중도 퇴직했던 회사에 다시 취업한 한 남성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에 근무하던 IT 회사에 다시 입사한 모리 씨.
'기업 시스템 개발' 업무 등을 하다 3년 전, 본인 경력을 위해 금융업계로 이직했습니다.
지난 1월, 우연히 이 회사에서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을 알게 됐는데요.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다시 해보고 싶었던 모리 씨는 중도 퇴직자들에게 재취업을 권하는 회사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껴, 다시 돌아오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리 다쓰야/퇴직 회사 재취업자 : "고맙게도 환영해줘 저도 열심히 할 생각이 들었죠."]
이 회사가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은 지난해 5월.
인력부족 때문인데요.
이런 가운데 회사 업무를 잘 알고 있고 새로운 기술까지 익힌 중도 퇴직자는 즉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귀중한 재원입니다.
[이노우에 마사토/IT기업 관계자 : "밖에 나가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돌아오는 사람의 식견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이 회사 교류 사이트에 등록한 중도 퇴직자는 모두 107명이며, 이노우에 씨를 포함해 모두 2명이 다시 고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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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손 부족 해결하려 퇴직자 다시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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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12:44:07
- 수정2023-04-13 12:52:27
[앵커]
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는 중도 퇴직자들을 다시 고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는데요.
중도 퇴직했던 회사에 다시 취업한 한 남성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에 근무하던 IT 회사에 다시 입사한 모리 씨.
'기업 시스템 개발' 업무 등을 하다 3년 전, 본인 경력을 위해 금융업계로 이직했습니다.
지난 1월, 우연히 이 회사에서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을 알게 됐는데요.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다시 해보고 싶었던 모리 씨는 중도 퇴직자들에게 재취업을 권하는 회사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껴, 다시 돌아오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리 다쓰야/퇴직 회사 재취업자 : "고맙게도 환영해줘 저도 열심히 할 생각이 들었죠."]
이 회사가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은 지난해 5월.
인력부족 때문인데요.
이런 가운데 회사 업무를 잘 알고 있고 새로운 기술까지 익힌 중도 퇴직자는 즉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귀중한 재원입니다.
[이노우에 마사토/IT기업 관계자 : "밖에 나가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돌아오는 사람의 식견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이 회사 교류 사이트에 등록한 중도 퇴직자는 모두 107명이며, 이노우에 씨를 포함해 모두 2명이 다시 고용됐습니다.
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는 중도 퇴직자들을 다시 고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는데요.
중도 퇴직했던 회사에 다시 취업한 한 남성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에 근무하던 IT 회사에 다시 입사한 모리 씨.
'기업 시스템 개발' 업무 등을 하다 3년 전, 본인 경력을 위해 금융업계로 이직했습니다.
지난 1월, 우연히 이 회사에서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을 알게 됐는데요.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다시 해보고 싶었던 모리 씨는 중도 퇴직자들에게 재취업을 권하는 회사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껴, 다시 돌아오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리 다쓰야/퇴직 회사 재취업자 : "고맙게도 환영해줘 저도 열심히 할 생각이 들었죠."]
이 회사가 중도 퇴직자 교류 사이트를 개설한 것은 지난해 5월.
인력부족 때문인데요.
이런 가운데 회사 업무를 잘 알고 있고 새로운 기술까지 익힌 중도 퇴직자는 즉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귀중한 재원입니다.
[이노우에 마사토/IT기업 관계자 : "밖에 나가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돌아오는 사람의 식견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이 회사 교류 사이트에 등록한 중도 퇴직자는 모두 107명이며, 이노우에 씨를 포함해 모두 2명이 다시 고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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