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장 화재로 2명 경상…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23.04.13 (13:42)
수정 2023.04.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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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의 한 금속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9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90여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한 끝에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이 불로 6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9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90여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한 끝에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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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공장 화재로 2명 경상…한때 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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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13:42:48
- 수정2023-04-13 13:43:05
오늘(1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의 한 금속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9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90여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한 끝에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이 불로 6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9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90여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한 끝에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소방당국에는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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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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