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이상저온’으로 복숭아 동해…전체 75% 피해
입력 2023.04.13 (21:36)
수정 2023.04.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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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전체 복숭아 재배 농가의 75%에 이르는 5백 개 농가, 3백 헥타르에서 동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지난겨울, 전의와 전동면 일대 기온이 세종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영하 24.2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동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세종시는 지난겨울, 전의와 전동면 일대 기온이 세종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영하 24.2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동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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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서 ‘이상저온’으로 복숭아 동해…전체 75%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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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21:36:52
- 수정2023-04-13 21:42:47
세종시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전체 복숭아 재배 농가의 75%에 이르는 5백 개 농가, 3백 헥타르에서 동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지난겨울, 전의와 전동면 일대 기온이 세종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영하 24.2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동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세종시는 지난겨울, 전의와 전동면 일대 기온이 세종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영하 24.2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동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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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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